작년 시비위 6백83건 징계 백39명 추징 29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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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지난 한햇동안 총6백83건의 각종 위법 부당 사항을 저질러 6천5백인만7천9백48원을 판상하고 28억5천3백55만5천8백88원을 추징 또는 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감사원의 지방 자치 단체 감사 보고에 따르면 처리 내용은 판상 19건 57명, 추징 회수·보전 4백42건, 징계 요구 64건 1백39명, 주의 촉구 2천9백69명 등이었다. 회계 부문의 사례별 비위는 지방세 부문이 4백39건에 24억5천3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공사집행 비위 52건 2억1천5백50만원, 세외 수입 과징비위가 21건 1억9천만원, 재산 매입 비위 14건 6천2백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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