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미서 집금 더이상 안가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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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선명목사의 통일교는 18일하오「워싱턴」의 「조지· 워싱턴」기념탑 앞광장에서 5만명(경찰집계)이 참석한 미국축복 대집회를 가졌다. 교회측은 25만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네일·샐로넨」미국통일교회 회장은 이날 이번 집회를 가진 후 미국에서는 더이상 선교집회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문목사는 세계 다른 곳에서도 포교활동을 가질 계획이며 결국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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