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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전면 금지됐던 「보트」낚시가 45만평이상 저수지에 해 7월29일자로 해제됐다. 해당 지는 초평·신갈·송전·고삼·금광·금당·논산·청좌·봉선동 9개로 「댐」은 제외됐다.
8월11일자로 해금된 마둔등 경기도일대 10개 저수지가 시설미비로 77년3월말까지 다시 묶여 혼란을 빚고있는 실정.
○…지난주는 집중호우로 물이 뒤집혀 조황이 좋지 않았다. 다만 매일낚시 파노호· 분원등이 주초에서 좋았던 편. 파노호는 주초, 「현대」의 조희용씨가 1m20cm의 사상 최대어를 기록한외에 주간에 잉어 2백여수, 붕어 5백여수를 올렸고 「서부」도 박욱씨의 89cm등 4백여수의 잉어와 이기실씨의 38·7cm등 80여수의 월척붕어를 건져냈다. 주말의「서라벌」은 폭우속에서 김영생씨 73cm등 잉어 10여수와 월척붕어 5수로 고전에 비해 전과가 적었다.
○…매일낚시 팔당의 「세일」「솔」은 주초 분원서 김원형씨 12kg, 금사리서 최동혁씨 15Kg등 운에서 호조를 보였으나 주말은 평균이 10여수.
○…동진포의 「아현」「대우」「풍산」은 소나기 속에서도 「아현」「대우」가 관고기를 기록했고, 「개전」이 18∼25cm로 20여수씩을 했다. 아산만의 「대지」「청마」는 흙탕물 속에서 「청파」의 김종명씨 32·2cm를 비롯, 20∼30수를 했고, 「대지」는 평균 50여수에 금잉어 10수를 올린 것이 수확.
○…그밖에 봉락의 「챔피언」이 양에서 재미를 봤고 「신촌」이 초평서 김인수씨 33·4cm에 빈 바구니가 대부분. 고삼의 「한수」「반포」도 몇 수씩 붕어 구경정도였고, 금광의「양」 백곡의 「진호」, 귀여리의「독립문」이 10여수를 했거나 빈 바구니가 반이상이었다.
설봉의 「대흥」이 박권식씨 65cm잉어로 체면을 유지했고 바다낚시「신촌」은 남양호서 우럭15수씩으로 지난주만 못했다.
◎수요낚시
▲안성◇동보 (93)9266 ◇장위(90)1174 ▲당일◇대흥 (29)3388 ◇간교 ⑭6726 ◇독립문 ⑬3502◇홍제 (74)2270◇장태공⑫9566
◎매일낚시
▲파노호◇서부⑫2083◇현대⑬7221◇신안⑫6938◇풍작(69)5068◇호반(95)5068▲분원◇솔(777)1530◇세일 (99)0422◇신서부(33)5809◇용미(53)0920▲소양호◇현대(93)7221◇신안⑫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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