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올랜드 인근 고속도로에서 10일(이하 현지시간) 택배 물류 회사 ‘페덱스’의 트럭과 고교생 및 인솔교사 등이 탄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11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대원들이 버스의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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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올랜드 인근 고속도로에서 10일(이하 현지시간) 택배 물류 회사 ‘페덱스’의 트럭과 고교생 및 인솔교사 등이 탄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11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대원들이 버스의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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