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군수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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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기도 안성군수 우광용씨(53)와 고양군수 김학기씨(47)가 29일 사표를 냈고 양주군수 김태수씨(42)는 경기도로부터 사표를 종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표를 낸 우군수는 파주군수 재직시, 김학기군수는 양평군수 재직시, 김태수군수는 가평군수 재직시인 3월 관내 자연석 채취업자들이 허가량을 초과 채취한데 대한 감독소홀의 책임을 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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