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위법운행 철저 단속 휴가철 관·민폐 없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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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 국무총리는 20일 국무회의에서 모든 공무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솔선 수범하여 관폐와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최 총리는 특히 여름철 인명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해 뱃놀이에 대한 규제와 「버스」 등의 난폭한 운전 및 정원 초과 등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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