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오3시30분쯤 서울도봉구상계1동 산51 계곡에서 윤근수씨(39·상계1동1117)가 부인 조문선씨 (37)와 목욕 중 높이 50m의 계곡에서 길이 30cm가량의 바위가 떨어져 부인 조씨는 머리를 맞아 그 자리서 숨지고, 남펀 윤씨는 어깨에 맞아 전치3주의 중상을 입었다.
변을 당한 윤씨부부는 더위를 피해 마을 뒤 수락산계곡에 들어가 목욕을 하던 중 사고를 입었다는 것.
18일 하오3시30분쯤 서울도봉구상계1동 산51 계곡에서 윤근수씨(39·상계1동1117)가 부인 조문선씨 (37)와 목욕 중 높이 50m의 계곡에서 길이 30cm가량의 바위가 떨어져 부인 조씨는 머리를 맞아 그 자리서 숨지고, 남펀 윤씨는 어깨에 맞아 전치3주의 중상을 입었다.
변을 당한 윤씨부부는 더위를 피해 마을 뒤 수락산계곡에 들어가 목욕을 하던 중 사고를 입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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