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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저서 영지서 연재|60만 부 매진… 재판 준비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 상하 양원 의원들과의 정사 관계를 묘사한 「엘리자베드·레이」양의 자서전 60만 부가 「완전 매진」되어 재판을 준비중이라고 그녀의 출판 대리인인 「세이모·페이즈」변호사가 14일 말했다.
「레이」양은 여러 의원들의 신세를 망치게 할지도 모르는 이 책으로 백만장자가 되게 됐는데 책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자신이 「웨인·헤이즈」 하원 행정 위원장의 「정부 여비서」였음을 폭로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대답.
한편 「레이」양은 「런던」에서 공개된 그의 저서의 첫 부분에서 정치가들과의 동침을 통해 권력을 차지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UPI·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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