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를 못 구해 고생하고있다는 동덕여중2년 장경애 양(15·중앙일보6월1일자6면)의 소식이 전해지자「이란」운수회사인 「이란·탱커」에 근무하는 유종석씨(40)등 86명의 한국인 운전기사들은 9일 장 양을 돕자는 운동을 전개,8천8백70「리알」(한화 약6만2천 원)을 모금하여 중앙일보 「테헤란」지문에 전해왔다.
이밖에 접수원 성금은▲대원광업여직원 일동 2만원 ▲당암동 익명의 독자 2만원 등이다.
치료비를 못 구해 고생하고있다는 동덕여중2년 장경애 양(15·중앙일보6월1일자6면)의 소식이 전해지자「이란」운수회사인 「이란·탱커」에 근무하는 유종석씨(40)등 86명의 한국인 운전기사들은 9일 장 양을 돕자는 운동을 전개,8천8백70「리알」(한화 약6만2천 원)을 모금하여 중앙일보 「테헤란」지문에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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