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숨겨둔 것 공개하니 놀랍네~ 무려 10주 동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 `개그콘서트 화면캡처]

 
‘김기리 화난 등근육’.

개그맨 김기리가 숨겨둔 등근육을 공개했다. 무려 10주 동안 트레이닝한 결과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달력 모델로 나선 김기리가 사진으로 몸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며 등근육을 취했다.

함께 출연한 송필근은 “몸이 별로 안 좋으니까 사진으로 가리고 있잖아”라며 김기리에게 핀잔을 줬다.

이에 김기리는 사진을 내리고 완벽한 등근육을 선보였다.

김기리는 등근육을 만들기 위해 10주 동안 트레이닝을 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김기리 아닌 줄 알았어”,“김기리 화난 등근육, 신보라는 좋겠네”,“김기리 화난 등근육, 왜 내가 민망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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