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팀」 첫 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구】제14회 전국남녀단체종별 「펜싱」선수권대회가 24일 대구고체육관에서 폐막, 남자일반부「플러레」결승전에서 해군은 국가대표 김두경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팀」을 9-7로 제압, 첫 패권을 차지했다.
또 남자일반부 「사브르」결승전에서 YMCA「팀」은 전북을 역시 9-7로 꺾고 우승, 「에페」경기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