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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대한항공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MOU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진관광, 대한항공 각각 협약 체결
⊙‘항공 마일리지’ 로 이용가능한 휴양림 투어상품 출시 예정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 계획

한진관광과 대한항공은 4월 2일 산음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에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 운영 및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수기 주중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을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을 위해 매년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등 산림관리 활동에 참여한다. ▲ 한진관광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을 판매한다.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은 4월 중순부터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매주 수/목요일(성수기 제외)에 운영되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갖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본인의 마일리지를 사용해 투어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이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5ha 규모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등 다양한 산림관리 활동에 참여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관련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마일리지로 주중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휴양림 이용패턴 다변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자연휴양림 내 산림관리에 민간기업 참여가 확대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혔다.

한진관광의 운영 예정 투어상품 휴양림은 복주산, 산음, 용화산, 운문산, 용현, 덕유산 이며, 투어상품 문의는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또는 콜센터(1566-1155)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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