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기회복으로 기업의 자금수요는 크게 늘고있으나 금융긴축의 강행으로 시중자금난이 완화되지 못함에 따라 사채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회복에 따른 자금수요증가와 금융긴축으로 인한 대은행 차입난으로 사상 금리가 반등하기 시작 ▲10만원 미만은 작년 하반기의 월3.43%에서 3.95% ▲10만∼50만원미만은 월3.16%에서 3.66% ▲50만원 이상∼1백 만원 미만은 월3.04%에서 3.5%로 평균 0.5%「포인트」상승했다.
또 고액사채의 경우 ▲1백 만원 이상∼5백 만원 미만은 작년 말의 월2.77%에서 3.07%로 0.3%「포인트」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