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에 구인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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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지법 형사단독7과 신영길 판사는 16일 인기가수 남진씨 (29) 에게 증인으로 강제 소환하는 구인장을 발부했다.
남진씨에 대한 구인장발부는 지난해 11월13일 부산시내 국도극장 무대에 뛰어 올라 남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철웅피고인 (29·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36의19) 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피해자인 남진씨를 불러 증언을 듣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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