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묵시록』에 말론·브란도 출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스카」상을 휩쓴『대부』의 명「콤비」「말론·브란드」와「프랜시스·포드·코플라」감독이 오는 22일부터「필리핀」에서 월남전을 다룬 반전영화『현대의 묵시록』촬영에 들어간다고「코플라」감독자신이 발표.
이 영화에는 또『대부』에서「브란드」의 변호사역을 맡았던「로버트·두발」과『택시운전사』등에서 열연한「하베이·케이틀」등도 출연하는데「코플라」감독은『현대의 묵시록』이야말로 가장「캐스팅」이 잘된 명화가 될 것이라고 벌써부터 자화자찬. 【마닐라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