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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북괴서받을 빚 7억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북괴가 일본과 서구도국에 지고있는 부채의 원리금을 갚지 못해 채권국들이 회의를 열어 지불기한을 늦추어주었고 북괴는 외채를 해결하기위해 다른공산국들과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했다고「뉴요크·타임스」지가26일 보도했다.
북괴가 안고있는 외채는서구와 일본에 10억「달러」이고 소련에 7억「달러」였는데 작년여름 채권국들이 기한을 연장해준후 북괴는 외채를 갚기시작했으나 일본에 지고있던 채무7천3백30만「달러」는 3천3백30만「달러」밖에 갚지못했다고 동경발「뉴요크·타임스」기사는 말했다.
북괴경제사절단은 1윌20일부터 2월10일까지 소련을 방문,「코시긴」수상을포함한 소련지도자들과 만났으나북괴의채무상환태도에불만을 가진 소련은 북괴사절단이 돌아간 후에 비로소 새무역협정의 체결을발표했다고「뉴요크·타임스」지는 말했다. 북괴는 중공「폴란드」 「체코」「헝가리」몽고「루마니아」월맹「이란」과 새무역협경을 체결했다고 이신문은밝혔다.
북괴군,「사하라」삼전설. 망나니 끼는 곳이라면 감초처럼.
공화,「쨍하고 해 뜰 날」합창. 큰 나무 그늘서도 일조권.
인도평원에 우리 영업단지.일본 포위하는 백년대계인듯.
서울대, 관악서 첫 졸업식. 천리마 떼지어 백락찾건만.
중공, 등의 지지세력도 많다고. 누가 민주주의 하겠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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