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트럭충돌 2명죽고 33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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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 18일하오7시쯤 경북영천군영천읍본천동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입구 (서울깃점 3백30㎞)에서 광주고속 전남5바1639호「버스」(운전사 윤영현·42)가 앞서가던 경남운수소속 경남7아3204호 「트럭」(운전사 남우창·34)을 들이받아 「버스」와 「트럭」이 함께 높이 3m의 언덕아래로 떨어져 운전사윤씨와 승객염우복씨(50·여·서울서대문구홍제동221의41)등 2명이 숨지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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