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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불량배 수사|노부부 피습사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도봉구 수유동 노인부부 피습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북부 경찰서는 31일 안방 출입문과 「캐비닛」등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 10여개를 채취하고 인근 불량배들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중태에 빠졌던 박씨는 10시간만인 30일 하오 1시 경희 의료원에서 뇌수술을 받았으나 숨졌고 부인 이팔@씨(70)는 31일 의식을 회복했으나 아직 범행경위 등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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