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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수유동 노인부부 피습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북부 경찰서는 31일 안방 출입문과 「캐비닛」등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 10여개를 채취하고 인근 불량배들에 대한
중앙일보
1976.01.31 00:00
2024.06.10 17:06
2024.06.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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