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망가져 이혼제기|가보양 6번째 파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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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할리우드」여배우 「자.자.가보」양(55)은 작년 1월에 결혼했던 여섯 번째 남편인 발명가「잭.라이언」씨와의 이혼소송을 제기했는데 이혼 동기는 남편이 그녀의 고급 승용차 「롤즈로이스」를 주물러 망쳐 놓았기 때문이라고.
「가보」양은 남편이 그녀의 「롤즈로이스」를 확장시켜 준다고 분해한 후 다시 조립해 놓지 못했으며 결혼 선물로 그녀의 호화 저택 안에 「나이트.클럽」을 설치해 주겠다고 한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불평.【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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