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뉴캐슬」의 「히튼」학교장은 최근 발효된 남녀 동등법에 따라 지금까지는 매를 대지 않던 여학생들에게도 남학생들과 똑같이 대우(?)해 체형을 가하겠다고 발표.
이에 반발한 2백명의 말괄량이 여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뛰쳐나와 날뛰면서 창문을 때려부수고 자동차를 파괴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여 겨우 진정시켰다고. 교장은 버릇없는 학생들의 품행을 고치기 위해 보다 강경한 대책을 선생들이 요구하자 남학생들에게만 해당되던 「가죽혁대로 손바닥 때리는 벌」을 여학생에게도 실시하도록 명령한 것.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