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진해서 강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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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킹즈·컵」축구개선선수단과 함께 8일 하오 귀국한 김윤하 대한축구협회장은 이날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은 3,4월에 있을「몬트리올·올림픽」에 선전에 대비, 16일부터 본격 동계전지훈련을 진해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당초「방콕」에서 중동으로 떠나려던 전지훈련계획은 선수들의 피로감을 덜기위해 중단키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회장은 현재의 대표「팀」중 장기문이 청소년대표「팀」에 편입되면「엔트리」20명에서 모자라는 2명의 선수보강도 뒤에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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