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여직원과 불의관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고「케네디」대통령의 백악관직원으로 일하고 있던 최소한 2명의 여직원이 「케네디」대통령과 불의의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 여성들의 암호명은 「피들」과 「패들」이었다고 시사주간지「타임」지가 보도했다.
「타임」지 보도에 의하면 『「피들」 「패들」로 알려진 2명의 백악관여직원들은 「케네디」의 여행 시 대통령 수행원 속에 가끔 끼었는데 「케네니」가 「맥밀런」당시영국수상과 만났던 「마소」「요세미티」공원 「팜비치」등에서 대통령과 함께 지냈으며 그들은 보통 대통령숙소와 가까운 방에 거처하곤 했다고 전했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