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13일 시중양품점에서 팔고있는 외래품이 거의 가짜라는 정보에 따라 일제 단속에 나서 중구명동털보양품점 주인 이낙원씨(36)등 10명을 부정경쟁방지법 도는 관세법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들이 팔던 가죽「잠바」·「세무·코트」등 1백20점(시가3백만원)을 압수했다.
입건된 가짜외제품 판매점포는 다음과 같다.
▲명동털보양품점 (주인 이낙원·36) ▲명동20세기양품점(강성원·36) ▲명동OB「캐빈」양품점(이재문·34) ▲명동「알돈」양품점(서창동·38) ▲명동 「뉴타운」양품점 (박종만·28) ▲차동 오뚜기 양품점(김한성·28) ▲차동 「맨체스터」양품점(권정웅·31) ▲차동「월드·컵」「쇼핑·센터」(백대성·35) ▲명동이태리 양품점(서원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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