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 수상, 인기 하락지지 28·반대34%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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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수상직을 맡은지 1년이 되는 「미끼」 일본 수상에 대한 국민의 인기는 불과28%로 일본의 역대 수상들 가운데 둘째로 최저율을 기록했음이 1일 조일 신문 여론 조사 결과 밝혀졌다.
조일 신문이 유권자 2천6백20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여론 조사 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자 중 34%가 「미끼」를 반대하고 21%가 무응답을 했는데 일본 역대 수상 중 가장 낮은 인기율을 기록한 수상은 지난해 부정 부패 혐의로 수상직에서 밀려난 「다나까」로 27%였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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