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능군이 농협창고에 보관중 변질된 정부양곡(보리쌀)을 정부지정양곡소매상인들에게 떠맡겨 맡고있다.
19일 울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0월말께 울능군 농협창고에 보관중 변질됐거나 벌레 먹은 보리쌀 7백50여 가마를 58개 소매상들에게 10∼15가마씩(가마당5천6백50원) 떠맡겨 혼합양곡에 섞어 팔도록 억지로 배정했다는것.
변질된 보리쌀을 받은 소매상인들은 이를 가마당 5백원∼1천원씩 손해를 보고 팔아 넘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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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능군이 농협창고에 보관중 변질된 정부양곡(보리쌀)을 정부지정양곡소매상인들에게 떠맡겨 맡고있다.
19일 울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0월말께 울능군 농협창고에 보관중 변질됐거나 벌레 먹은 보리쌀 7백50여 가마를 58개 소매상들에게 10∼15가마씩(가마당5천6백50원) 떠맡겨 혼합양곡에 섞어 팔도록 억지로 배정했다는것.
변질된 보리쌀을 받은 소매상인들은 이를 가마당 5백원∼1천원씩 손해를 보고 팔아 넘겼다는 것.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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