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집 공개,"귀여운 인테리어에 깜짝…'나도 여자랍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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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이영자 집 공개’.

개그우먼 이영자가 두달 전 공개했던 집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자는 올 1월 8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당시 이영자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가구와 한강이 보이는 전망,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인테리어의 부엌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놀란 제작진에게 이영자는 “사람이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들은 그림 살 때 난 그릇을 산다. 목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에 관심 없고 그릇을 살 때 희열과 삶의 의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영자 집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공개, 집 완전 좋아”,“이영자 집 공개, 반전 매력이야”,“이영자 집 공개, 우리 집도 이렇게 꾸미고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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