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희양 첫 선봬|KBS 『대동강』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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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8월 KBS-TV3백만원 현상 신인 「탤런트」모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허준희양(20) 이 실외극장 『대동강』에서 첫선을 보인다.
『대동강』에서 소련여자 「나타샤」역을 맡게되는 허양은 첫 출연이라 가슴이 설렌다며 좋은 연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국적인 용모와 쾌활한 성격인 허양은 무용과 수영·「테니스」를 좋아하는 9남매중 다섯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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