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순혜 전 방심위원 석사 논문 표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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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강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임순혜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의 언론대학원 석사 논문이 표절로 판단된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임 전 위원이 쓴 ‘KBS 열린채널 프로그램의 공공성 재현방식에 관한 연구’는 백선기의 『보도의 기호학』 등 저서와 논문을 출처 표시 없이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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