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인사 석방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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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드리드5일 AFP동양】「바스크」지방분리운동자 및 좌익 도시「게릴라」 5명의 처형이 강행된 이후 1주일이 지난 「스페인」의 정정은 5일 경찰관 3명의 피살과 「바스크」분리운동단체 소속학생 6명의 체포 등으로 여전히 불안상태에 있으나 일부 반공부인사의 석방·「바스크」분리운동·「게릴라」들의 민간재판회부 및 은행배치경찰의 철수 등 정부의 사태수습책으로 다소 완화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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