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저장 「탱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7일 하오10시쯤 서울동대문구전농동644 전농석유상사(주인 이기동·37)지하 저유「탱크」(11「드럼」들이)에서 청소하러 들어갔던 주인 이씨가 「개스」에 질식. 쓰러지자 동생 현동씨(31)가 형을 구하러 뛰어들였다가 함께 질식,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현동씨는 숨지고 형 기간씨는 구출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