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경협 위 설치 내년 2월에」사절 교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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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인도 두 나라의 상공회의소는 양국간의 민간「베이스」에 의한 무역 및 합작투자·기술협력 등 경제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내년 2월 한-인 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고 상호 민간통상사절단을 교환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태완선 상의회장과 방한 중인「하리스·C·마헨드라」인도상의회장은 지난 27일 이 같은 합의를 담은 협력의정서에 서명, 교환했으며 한-인 경협 위는 내년 2월 태 회장이 통상사절단을 이끌고 인도를 방문할 때 정식 발족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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