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측 기술자 85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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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기상관측기술자 85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취업이 결정돼 연내에 출국케 될 것이라고 외무부관계자가 26일 밝혔다.
1년 기간으로 취업하며 필요에 따라 연장이 가능한 이들 기술자들은 월8백∼1천2백 「달러」의 봉급이외에 주택수당으로 연간 3개월 분의 봉급액과 교통비 월80「달러」를 받게되며 40일간의 연가(연가) 도 받게된다는 것.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7월 선발요원 3명을 파한, 인원을 선발했는데 이외에도 약15명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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