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을 받게 된 박병욱씨(39)는 급하게 연락을 받고 땀을 뻘뻘 흘리며 발표장에 도착했다.
국전 12, 13회 때 특선 경험에 비해 이례적으로 입선경력은 작년도 1회뿐인 박씨는 서울대 조소과출신. 「현대공간회」동인으로 한동안 월남에가 있는 동안 작품발표가 부진했다고 말했다.
작품 『향』은 석고로 여인 3인의 전진 자세를 나타낸 것. 2개월 동안 제작했다고 토로했다.
대통령상을 받게 된 박병욱씨(39)는 급하게 연락을 받고 땀을 뻘뻘 흘리며 발표장에 도착했다.
국전 12, 13회 때 특선 경험에 비해 이례적으로 입선경력은 작년도 1회뿐인 박씨는 서울대 조소과출신. 「현대공간회」동인으로 한동안 월남에가 있는 동안 작품발표가 부진했다고 말했다.
작품 『향』은 석고로 여인 3인의 전진 자세를 나타낸 것. 2개월 동안 제작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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