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5백만원 털려던 소매치기 한명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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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9일 하오8시50분쯤·서울용산구 한강로 2가 260 앞「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윤기원씨(29·여·서울용산구한강로 「점보·맨션」 1008호) 의 「핸드백」 에서 현금 3만원, 자기앞수표 1천5백만원짜리 등을 훔쳐 달아나던 김헌정(30·서울마포구창전동2의103) 이 순찰 중이던 경찰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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