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도 한명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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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동】지난달 28일 하오7시쯤 경북안동시용성동1198 황분순씨(44·여)의 외아들 손영일군(12·용상국민교5년)이 친척집에 다니러간 어머니를 마중나갔다가 7일째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손군의 어머니 황씨가 3일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손군의 학교 어린이회 2천여명은 3일 전단 5백 여장을 만들어 손군 찾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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