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즈 의원과 결혼식·임신도 했었다-스트립·댄서 폭스빈, 자서전서 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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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월버·밀즈」하원의원을 미국에서 대통령 다음가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하원 세출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던 「스트립·댄서」「팬·폭스」양이 「밀즈」와의 정사에서 임신했지만 낙태시켰다고 주장(사진).
「폭스」양은 곧 발간될 그녀의 자서전에서 73년 「밀즈」에게 임신했다고 말하자 아주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고.
또 그녀는 쌍방이다 기혼인데도 남몰래 혼례식을 올리고 예물까지 교환했다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 한동안 「워싱턴」의 사교계를 떠들썩하게 할 전망.<뉴스위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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