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상품 교역조건 66·5로 떨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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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수출상품의 단가 지수가 올 상반기 중 5·6% 떨어진데 반해 수입가격 지수는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 순상품 교역 조건이 74년말 70·4에서 6월말 현재 66·5로 떨어졌다.
4일 한은에 의하면 소득교역 조건은 정부의 수입 억제와 수출촉진에 힘입어 같은 기간 중 11·6%가 호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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