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묶은 두 여인 익사체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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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2일 하오5시30분쯤 양주군 와부면 덕소리 앞 한강변에서 45세와 25세 가량의 두 여인이 붕대로 허리를 함께 감고 부둥켜 안은 채 숨진 익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두 여인의 얼굴이 닮아 모녀일 것으로 보고 신원을 수배했다.
45세 가량의 여인은 키1백58cm에 얼룩무늬의 T「샤쓰」와 녹색바지를 입었으며 25세 가량의 여인은 키 1백56cm에 얼굴이 길고 가는 몸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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