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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썬앤빌 오피스텔, 강남역 걸어서 5분 … 풀퍼니시드·풀옵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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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대로 주변 오피스텔은 인기가 높은 편이다. 임대료가 크게 올랐는데도 수요가 많아 매물 구하기가 쉽지 않다. 강남대로 주변은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상업시설 밀집지역으로, 금융·정보통신 등의 업체가 대거 몰려 있다. 강남역 사거리에서 교보타워 쪽으로 빠지는 도로 양편에만 200~300여 개의 특허·법률·교육·컨벤션 등의 업체가 집중돼 있다.

거기다 인근 삼성타운까지 가세하면서 이곳에 오피스텔 배후 임대 수요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 강남대로가 대한민국 오피스텔 투자 1번지로서의 자리매김한 것은 2009년 삼성타운 입주하면서부터다. 삼성타운 입주 후 3~4년간 강남역 일대 유동인구가 이전보다 약 30% 증가했다.

이 같은 강남대로 주변에서 눈여겨볼 만한 신규 분양 오피스텔로 강남역 현대썬앤빌(조감도)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17층 연면적 6122㎡ 규모로 전용면적 18.09∼26.12㎡형 166실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걸어서 5분여 거리다. 약 14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어 대통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강남역 현대썬앤빌은 풀퍼니시드·풀옵션 오피스텔로서 냉장고·세탁기·에어컨은 물론 TV·침대·책상·비데·전자레인지·밥솥까지 추가 서비스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와 편리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이 7000만원대로 강남권 오피스텔의 주인이 될 기회”라며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노릴 만하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800-8688.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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