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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 종합 정비 지참」 발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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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와대 정무 제2수석 비서관실은 최근 철도·고속도로·국도변의 절개지·나지의 녹화 정비계획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과 「사인·펜」으로 그린 도해까지를 곁들인 「국도 노변 종합 정비 지침」이란 책자를 발간.
박 대통령은 금년도 지방 순시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 편으로 내려가면서 『국도 노변의 황폐지를 조사하여 유형별로 그 개념을 정립하고 정비 공법을 작성하여 계획적인 정비에 임하도록 하라』고 지시했고 요즘도 계속 관심을 쏟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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