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률 줄어들어 7월중 0.2포인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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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일 UPI급전동양】미국의 실업율은 금년7월 중 8.6%에서 8.4%로 떨어지고 취업자 수는 7개월만에 처음으로 늘어났다고 미국 노동성이 1일 발표했다.
노동성은 7월중 63만 명이 새로 취업했으며 10대 층과 부녀자들의 취업자 수도 상당히 늘어났다고 말했다. 총 취업자 수는 이제 8천5백10만 명으로 늘어났다.
7월중의 실업자 수는 6월보다 10만 명이 적은 7백80만 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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