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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자녀 하계봉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가유공자 자녀 하계봉사단 결단식이 유기춘 문교장관·유근창 원호처장을 비롯, 관계인사들과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6천5백명의 유공자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상오10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광장에서 거행됐다.
전국 중·고·대학교에 재학중인 국가유공자 자녀 3만5백77명은 앞으로 3일 동안 국립묘지 제초작업을 비롯, 28개소의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묘역정비작업과 52개소의 현충탑환경 미화작업, 그리고 34개 전상용사 집단촌의 새마을 사업지원 등 전국1백85개 시·군 지역별로 봉사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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