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문뿌렸던 두연인 파혼선언·우승놓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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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번「윔블던」대회에서는 염문을 뿌렸던 연인들이 패퇴한 대회. 74년도 대회에서 각각 우승, 약혼을 발표하여 화제의 「피크」에 올랐던 「크리스·에버트」와「지미·코너스」는 각각 준결승과 결승서 패퇴, 사랑의 파혼선언과 함께 우승도 놓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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