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첫 흑인패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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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런던6일 AFP동양】금년도 「윔블던·테니스」선수권 대회의 결승전에서 미국의 흑인「아더·애쉬」는 남자단식에서 「지미·코너스」(미)를 3대1로 누르고 「윔블던」사상 최초의 흑인 패자가 되었으며 여자복식에서는「앤·기요무라」(미)「사와마쓰·가쓰꼬」(일)조가 「프랑솨·뒤르」(불)「베티·스토브」(화)조를 2대1로 격파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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