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의 국민교앞 육교 2일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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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마포소의 국민학교 앞 육교공사가 2일 상오 준공, 개통됐다.
공사비 1천만원을 들여 지난4월착공, 2개월만에 준공된 이 육교는 폭3·4m, 길이 21m. 육교개통으로 소의국민학교를 비롯, 환일중·고교생 1만5천여명을 비롯, 근처 주민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됐으며 서부서울역에서 만리로를 거쳐 여의도로 통행하는 차량소통이 원활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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