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체로 욕조에 앉아…’ 핫 터브 무비 클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핫 터브 무비 클럽(Hot Tub Movie Club)’에서 6일(현지시간) 영화팬들이 기포가 나오는 욕조에 앉아 영화를 보고 있다. 한 남성 스트리퍼가 여성들이 앉아있는 욕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동을 중단한 공장 자리에 세워진 이 클럽은 요엡 베르분트라(Joep Verbunt, 27)가 런던에서 열린 ‘온수 욕조에서 영화보기’ 행사를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 이곳에 온 영화팬들은 각각 1000리터의 더운물이 채워진 욕조에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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