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박종철 검사는 27일 서울시 운수국 부정사건과 관련, 서울 중구 초동 삼선운수주식회사 전무 손홍식씨(4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6의2)를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
손씨는 지난 1월 13일 이 회사 화물자동차 18대를 영업용으로 용도변경, 구역화물자동차운수사업인가를 얻은 후 이미 구속된 관광운수국 운수과 직원 정구현씨에게 1백80만원을 준 혐의다.
서울지검 박종철 검사는 27일 서울시 운수국 부정사건과 관련, 서울 중구 초동 삼선운수주식회사 전무 손홍식씨(4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6의2)를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
손씨는 지난 1월 13일 이 회사 화물자동차 18대를 영업용으로 용도변경, 구역화물자동차운수사업인가를 얻은 후 이미 구속된 관광운수국 운수과 직원 정구현씨에게 1백80만원을 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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