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 준준결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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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5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겸 제11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최종선발전이 16일 대학 9, 실업 9개「팀」등 18개「팀」이 출전한가운데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 첫날 기은은 2개의「홈런」으로 추격하는 공군에 3-2로 신승, 준준결승에 올랐다.
또 춘계 대학연맹전 패자인 영남대는「마운드」가 허술한 경희대에 장·단 13안타를 퍼부어 8-4로 승리했고 연세대도 8회 말 인천체전의 적실로 힘겹게 결승점을 얻어 1-0으로 신승, 각각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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