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연예인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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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연예협회(이사장 도미)는 12일 서울시내 전 유흥업소를 상대로 비회원연예인출연에 대한 조사를 하고 13일부터 장발자의 출연을 전면적으로 금하기로 했다. 비회원 조사는 연예계의 부조리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비회원 출연이 드러나면 당해 업소에 규제조치를 요구하고 불응하면 전 연예인의 출연을 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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